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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가 예쁜 TV…LG전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7-25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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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인테리어 요소 강화…출고가 259만원부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제품군을 확장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라이프스타일TV 오는 27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다. 42인치 48인치 55인치 3종이다. 출고가는 259만원부터다.

제품명은 ‘자세’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가구같은 디자인을 강조했다. TV를 벽면이 아닌 곳에 설치해도 어울리도록 했다. 스탠드 안쪽에 케이블을 감출 수 있다. 뒷면에 액세서리를 결합하면 셋톱박스 멀티탭 등을 보관할 수 있다. TV 시청을 하지 않을 때는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신제품은 공간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프리미엄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55인치 제품 구매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무선 스피커 ‘엑스붐360’을 증정한다. 42인치와 48인치 제품 구매자에게는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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