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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10일 남았습니다”

윤상호
- 세계 주요 랜드마크 홍보 강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옥외 관고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언팩은 오는 미국 뉴욕에서 8월10일 열린다. 한국은 오후 10시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언팩을 알리기 위해 지난 2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청두 타이쿠리 지역 ▲태국 방콕 씨암 센트럴월드 쇼핑몰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 광장 등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접는(폴더블)폰 신제품 공개를 예고하는 내용의 콘텐츠 상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언팩 후 ‘보라 퍼플’ 색상을 기념해 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을 담은 최신 폴더블 영상을 공개한다”라며 “8월11일 오전 5시(한국시각)에 공개하는 이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전 세계 곳곳 랜드마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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