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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올여름 경북 동해안으로 떠나자”

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손잡고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에 나섰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와 ‘오선지(oceanG) 대바겐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선지는 경북도 동해안의 5개 시군 공동 브랜드로, 해양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동해안 5개 지역 여행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숙소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오는 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명에게만 발급한다. 단, 발급일로부터 하루 이내 사용해야 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체크인해야 한다.

30% 숙소 할인 쿠폰 기회를 놓친 여행자에게도 기회가 남아있다. 경북 동해안 지역 숙소와 레저 이용 때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추가해 최대한 많은 여행자가 경북 동해안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쿠폰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경북 동해안 5개 지역은 드라마 단골 촬영지 포항부터 환상의 섬 울릉까지 지역마다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며 “요트, 스노클링, 서핑 등 여름 레저를 즐기기 적합해 방문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나연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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