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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인천공항 간다”… 10월말까지 ‘미디어·NFT아트’ 기획전

신제인
[디지털데일리 신제인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인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출국장 및 탑승동에서 ‘미디어·NFT아트’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새로운 시대로의 이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측에 따르면, NFT 아트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자산형 예술작품으로 최찬숙, 양민하, 서효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현대미술 및 미디어 아티스트 11명이 참여해 22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사측은 "인천공항 내 대형 미디어 스크린을 통한 디지털 전시와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내 전시공간에서 오프라인 미디어·NFT 전시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전시 관람외에도 NFT로 구매해 소장할 수 있다.
신제인
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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