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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유럽 이어 북미 이용자 만난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신작이 독일에 이어 북미에서도 소개된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의 거짓(Lies of P)’이 ‘팍스 웨스트(PAX WEST) 2022’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팍스 웨스트는 ‘게이머의 축제’라고 불리는 대규모 게임쇼다. 올해는 2일(현지시각)부터 5일까지 미국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팍스 웨스트 2022에서 P의 거짓은 AMD 부스 안에 단독 공간을 마련하고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

네오위즈는 “이번 게임쇼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에게 P의 거짓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피드백을 듣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며 “P의 거짓만의 세계관과 액션 요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의 거짓은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2시간 분량의 P의 거짓 데모 버전 시연대를 마련해 게임스컴 관람객들과 직접 만났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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