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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Z세대 접점 확대…‘씽큐 방탈출 카페’ 개설

윤상호
- 26일부터 7주 동안…씽큐 앱·방탈출 게임, 접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Z세대와 접점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씽큐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과 방탈출 게임을 연계한 체험관이다. 시즌2는 오는 23일부터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7주 동안 운영한다. 씽큐 앱을 이용해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예약제다. 오는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평일은 선착순 주말은 추첨식으로 선정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 친환경 고객 경험을 앞세워 Z세대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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