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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산엑스포 홍보 세계 랜드마크로 확대

윤상호
- 런던·홍콩 등 2023년 유치 확정까지 송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 활동을 세계 랜드마크로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와 함께 세계 주요 랜드마크 디지털 사이니지(광고판)를 활용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방송했다. 내년 유치 결정 때까지 상영할 계획이다. ▲영국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스웨덴 스톡홀름 스투레플란 광장 등에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영상은 부산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세계 주요 명소의 옥외광고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를 지속적으로 알리겠다”며 “미래 선도 도시 부산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술과 노력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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