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서초구 주민자치위원회, 세계 최대 유리생산 기지 ‘KCC글라스 여주공장’ 방문

신제인
-서초구·여주시 친목 도모 위한 워크숍...‘KCC글라스 여주공장’ 방문
-연간 130만t↑ 유리 생산 가능...세계 최대 규모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KCC글라스(회장 정몽익)는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KCC글라스 여주공장을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초구와 여주시의 자매결연에 앞서 여주시를 서초구민들에게 알리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KCC글라스 여주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30만t 이상의 건축용 판유리와 코팅유리 생산능력을 갖춘 유리 생산 공장이다.

이날 방문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유리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유리 재단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인
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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