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애니팡’ 하트 든 임영웅, 현장 촬영 원픽 사진은?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가수 임영웅의 부드러움과 ‘애니팡’ 하트가 녹아져 있는 특별 사진이 공개됐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게임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를 통해 게임 분야 첫 모델 활동에 나서는 가수 임영웅의 특별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애니팡 시리즈에서 모델로 활동할 임영웅의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선정된 원픽이다.

마케팅팀 등 회사 관계자와 현장 참석자들이 선정한 이 사진은 ‘애니팡 하트를 전하는 임영웅’이라는 콘셉트 촬영의 한 장면이다.

김새봄 마케팅팀 프로덕트매니저(PM)는 “누구나 좋아할 임영웅의 대중성에 애니팡 상징인 하트가 어우러진 이 사진은 모두에게 설렘과 기대를 주기에 충분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임영웅은 전속 모델로 활동할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 등 각 게임 콘텐츠와 콘셉트 등에 맞춰 포근한 스웨터부터 댄디한 수트 등 다양한 의상과 표정, 포즈로 300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를 통해 “일상적인 의상과 친밀한 하트를 소품으로 진행한 사진 촬영이었기에 다른 때보다 표정과 연출이 편안했다”며 “전속 모델로 함께할 3개의 게임 역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국민게임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임영웅과 애니팡 주요 시리즈를 대상으로 TV, 라디오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식 행보를 준비 중이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