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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유입기여도 1위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왓챠는 지난 1일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가 12월 첫 주말 기준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실화 바탕의 동명 에세이가 원작인 휴먼 드라마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국민배우 한석규의 2년 만의 컴백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공개 후 왓챠 시청 순위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6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 주말 왓챠 전 콘텐츠 중 유입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8주 연속 시청 순위 1위의 기록을 세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작이다.

왓챠는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을 공개한다.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로, 양동근·진구 등이 출연한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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