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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마케팅 교육·광고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2-12 09: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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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더 불어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상생활동이다.

주제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의 정의 ▲직접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와 이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세팅 실습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 소개 등이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IPTV 광고 집행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각각 5만회의 동영상 광고를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원하는 지역 기반으로 송출할 수 있는 수준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센터’를 친구로 추가한 후 해당 채널 채팅방에서 지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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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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