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기획전과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카카오 커머스CIC(대표 이효진, 양호철)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는 다양한 선물을 추천하는 기획전과 함께 유튜브 ‘다나카’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선물하기는 첫 화면에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연다. 최근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가까운 사이에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종류 선물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연령, 성별, 관계에 맞춰 초콜릿, 호텔 케이크, 건강식품, 명품 뷰티 상품, 생활용품 등을 가격대별로 추천한다.
브랜드 협업 상품도 공개한다. 노티드 초콜릿, 스타벅스 롤케이크, 원소주 발렌타인 에디션 등을 선물하기에서 단독 판매한다. 최근 일본인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다나카(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부 캐릭터)인 김건욱 디자이너 굿즈도 준비했다.
다나카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다나카 러브레터를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고 선물 게임에 참여하면 꽝 없는 경품 당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8일부터 13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후 할인쿠폰을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카카오페이 신용카드(신한, 국민, 하나, 농협)로 3만원 이상 배송상품 결제 때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