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야놀자가 ‘센서타워 아시아 태평양 어워즈 2022’에서 ‘한국 최고의 여행 앱’을 수상했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지난해 한국 여행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여행·지역 정보 카테고리 내 톱(Top) 5에 오르는 등 앱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최고의 여행 앱’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업체인 센서타워는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모바일 트렌드를 제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매년 센서타워 아시아 태평양 어워즈를 통해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주목할만한 지표를 보여준 주요 앱·퍼블리셔를 선정해 발표한다.
송민규 야놀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 1위 여행 플랫폼다운 괄목할만한 앱 성과를 기록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여가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확장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