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아동 문화생활 지원…‘광주비엔날레’ 입장권 기부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복지 사각지대 아동 문화생활 지원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1000장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입장권을 광주, 전남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앞서 희망스튜디오는 성남시 관내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60여개소를 포함한 전국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애니팡4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가을 소풍’ ‘상처받은 아이들의 휴식처, 희망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등 문화 체험 지원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 4년 동안 3400여명 아동 및 청소년이 수혜를 받았다.
한편, 올해 14회를 맞이한 광주비엔날레는 2년마다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미술전으로 전세계 예술가가 작품을 전시해 대중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7일부터 7월9일까지 열린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그동안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화 행사를 체험하면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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