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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유적을 찾아서”…유주싱가포르, 데빌노트:보물헌터 출시

오병훈
ⓒ유주싱가포르
ⓒ유주싱가포르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유주싱가포르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빌노트:보물헌터’를 선보인다.

유주싱가포르는 모바일 신작 데빌노트:보물헌터를 구글플레이·앱스토어·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데빌노트:보물헌터 이용자는 고대 문명 유적과 보물로 가득한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유산을 찾아내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이용자는 검사, 총사, 기문 등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하세계에서 아수라 좀비, 혈비 등을 사냥해 유물을 획득하게 된다. 각종 유물 수집 재미와 팀원과 협력해 보스를 무찌르는 협업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빛나는 문이 열리자 괴생명체가 눈을 뜨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또, 서울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게임 세계관을 표현한 일러스트 광고를 게시하는 등 활발한 모갱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유주싱가포르는 출시 이후로도 ▲만만 ▲원재 ▲별의고양이 ▲랑쯔 ▲도건 ▲팡이요 ▲수삼티비 ▲나리TV ▲지호아재 등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함께 게임 소개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유주싱가포르는 게임 사전등록 행사 목표치 100만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모든 참여자에게 100회 연속 뽑기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7일 로그인 이벤트’, ‘공략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도 문화상품권,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병훈
digim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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