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껑충 뛴 파이오링크,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액 달성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파이오링크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성장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10일 파이오링크는 1분기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26.8%, 21.3% 증가한 수치다.
일본 수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파이오링크는 1분기 3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78% 증가한 수준이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일본에서 클라우드 보안스위치가 보안기능의 강화, 관리의 편의성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의 장점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올해는 일본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까지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영업력 확장 및 관련 기업과의 협업에도 주력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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