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에코’와 함께 역동적인 전투”…라이엇포지 ‘시간/교차’ 출시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LoL)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을 선보인다.
라이엇게임즈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는 개발사 ‘더블스탈리온’과 협업해 개발된 ‘시간/교차: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이하 시간/교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간/교차는 LoL IP 기반 2차원(2D)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LoL 챔피언(캐릭터) ‘에코’의 모험담이 담겼다. 이용자는 에코를 조작해 시간을 조종하는 장치 ‘제로 드라이브’ 활용할 수 있다. ‘징크스’를 비롯한 ▲카밀 ▲워윅 등 LoL 챔피언과 만나 전투를 펼치는 장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시간/교차 ‘스탠다드 에디션’은 PC 및 콘솔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으며, ‘디지털 코믹북’ 및 ‘아트북’을 비롯해 ▲몰락한 에코 스킨 ▲별 수호자 에코 스킨 등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도 구매 가능하다.
‘콜렉터 에디션’은 국내 소량 한정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디럭스 에디션에 포함된 스킨 2종과 함께 ▲황금 에코 스킨 ▲에코 피규어 ▲아트북 ▲핀 세트 및 코믹북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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