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마우저, IoT 개발 키트·프로토타이핑 플랫폼 공급

백승은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최근 각종 새 사물인터넷(IoT) 개발 키트와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의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키트 및 플랫폼은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EVAL-STWINBX1 개발 키트'와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Thingy:53 플랫폼'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 SLN-VIZNAS 개발 키트'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EVAL-STWINBX1 개발 키트는 부동 소수점 장치가 탑재된 초저전력 Arm Cortex-M33 STM32U585AI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통합 센서를 다수 갖추었으며 480mAh LiPo 배터리가 장착된 인클로저에 포장됐다. 센서에는 초광대역폭, 저잡음 3축 디지털 진동 센서, 3축 자력계, 통합 가속도계 및 자이로 iNEMO 관성 측정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환경 센서에는 디지털 기압계, 온도 센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마이크가 포함된다. 펌웨어 라이브러리와 동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한 하드웨어 기능을 지원한다.

또 노르딕 세미컨덕터 nRF5340 듀얼 코어 Arm Cortex M-33을 기반으로 하는 노르딕 세미컨덕터 Thingy:53 플랫폼은 다중 2.4GHz 무선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nRF Edge Impulse 애플리케이션으로 임베디드 머신 러닝 개발을 지원한다. 또 디버그 및 전류 측정 기능을 제공하는 저전력 플랫폼이다.

NXP의 NXP SLN-VIZNAS 개발 키트는 IoT 장치에 얼굴 인식 및 2D 또는 3D 생체(liveness) 감지 기능을 추가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있어 광범위한 주거, 산업, 환대 애플리케이션 및 액세스 제어 제품을 위한 턴키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기에 적절하다.

한편 지난 1분기 마우저는 1만5000개 이상의 새 부품을 출하했다.

백승은 기자
bse1123@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