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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세계로”…SIEK, 용산서 게임 팝업스토어 선봬

오병훈 기자
‘파이널판타지16’ 팝업스토어 [사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파이널판타지16’ 팝업스토어 [사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PS) 이용자를 위한 게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PS5 소프트웨어 ‘파이널판타지16(FINAL FANTASY XVI)’ 팝업스토어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판타지16 팝업스토어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마련됐으며, 파이널판타지16 공식 출시 하루 전인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이용자는 파이널판타지16 게임 체험존, 포토부스, 게임 배경 아트월(Art Wall)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PS5 파이널판타지16 번들, 각종 디스크 에디션(한정 수량), 그리고 PS5 주변기기 등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6은 ‘파이널판타지시리즈’ 넘버링 타이틀 신작이다. 게임 세계관에 따르면 세상에 ‘흑의 일대’가 퍼져가는 가운데 각국은 에텔 원천인 ‘마더 크리스털’을 차지하기 위한 전란을 일으키게 된다. 이용자는 주인공인 로자리아 공국 제1왕자 ‘클라이브 로즈필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이어가게 된다.

오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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