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주요 국가 앱스토어 스포츠 분야 인기 1위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컴투스 야구 게임 신작이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분야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6일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출시된 컴투스(대표 이주환) 글로벌 신작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무료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는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에 등극했다. 도미니카공화국 3위, 미국 4위 등 주요 국가에서도 인기 톱(Top)10에 들어갔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이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현됐다.
이 게임은 한 차원 높은 생생함을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주는 페이셜 증강현실(AR) 등 최신 기술을 게임 엔진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선수들의 움직임처럼 구현했다.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플레이 취향을 고려한 게임 모드도 특징이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 직접 플레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랭킹 슬러거’ 등 이용자 대 환경(PvE)부터 이용자 간 전투(PvP)까지 총 7가지의 모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리그 모드’의 경우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빠른 진행’, 중요한 승부 시점만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투타를 이용자가 직접 즐기는 ‘풀 플레이’ 등 원하는 방식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해, 타석에서의 승부에 집중하거나 야구장 전체를 보며 현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는 등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다채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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