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통신 매장에서 모두투어 여행 상담 받으세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오프라인 매장에 모두투어가 ‘샵인샵’ 형태로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모두투어와 이같은 내용의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우선 오는 9월 LG유플러스 ‘장항동 라페스타점(일산동구직영점)’ 내에 모두투어 콜라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샵인샵 매장에 필요한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여행 관련 U+전용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고객은 휴대폰 개통, 요금 납부 등은 물론 여행 패키지 상품 관련 상담과 함께 해외여행에 필요한 로밍 등 통신 서비스 상담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향후 양사는 샵인샵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U+로밍 상품이 결합된 여행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지켜요…'내 정보 지킴이' 캠페인 시작
2024-09-22 12:00:00기본 공제 ‘5천만원→1억’…민주당, 금투세 보완 총 6개 법안 발의
2024-09-22 11:55:20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한은, 금리인하 시기 10월 혹은 11월?
2024-09-22 11:55:02LGU+,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 베타서비스 실시
2024-09-22 10:00:00LGU+ '틈’, 4년간 160만명 방문…"MZ세대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2024-09-22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