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전자소재 R&D 센터 ‘수원→안산’ 확장 이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연구개발(R&D) 효율성 증대를 위해 기존 수원에 위치한 전자소재 R&D 센터를 안산공장 부지로 확장 이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확장 이전될 R&D 센터는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과 긴밀히 협업할 방침이다. 안산공장 생산품을 위한 창고까지 포함해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4년 하반기 개소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바스프 안산공장은 2021년 11월 오픈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노베이션 센터(EPIC)’와 ‘전자 소비재 혁신 센터(CECC)’에 이어 전자소재 R&D 센터까지 갖추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 및 R&D 핵심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