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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분야 VM웨어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 획득

이종현 기자
ⓒ오픈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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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오픈베이스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분야 VM웨어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VM웨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MSC는 파트너가 전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VM웨어 파트너는 8개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 마스터 서비스 역량을 달성할 수 있는데 오픈베이스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등 4개 MSC를 보유하게 됐다.

오픈베이스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MSC 획득이 VM웨어의 ‘호라이즌’ 및 ‘워크스페이스 원’의 엔드 유저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전문 역량을 VM웨어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VM웨어 이형직 한국 파트너 비즈니스 총괄은 “VM웨어는 오픈베이스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분야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성과는 오픈베이스와 같은 파트너가 고도화된 VM웨어 기술에 전념하고 투자하며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것을 고객에게 입증한다”고 말했다.

오픈베이스 황철이 대표는 “오픈베이스가 그간 노력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고객중심 솔루션과 기술, 통찰력으로 파트너 기술 차별화를 이룬 결과”라며 “오픈베이스는 호라이즌 및 워크스페이스 원 제공 능력을 토대로 모든 규모와 산업의 디지털 업무 공간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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