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신규 시즌 ‘피의 시즌’ 오늘 시작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대대적인 편의성 업데이트가 적용된 ‘디아블로4’의 신규 시즌 ‘피의 시즌’이 시작됐다고 18일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피의 시즌에서 이용자는 성역을 배회하는 피에 굶주린 존재들과 싸우기 위해 흡혈귀의 힘을 모아야 한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연계 퀘스트를 통해 흡혈귀 군주 지르와 맞서 싸워야 한다.
피의 시즌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악몽던전, 보다 빠른 100레벨 달성, 게임 종반 우두머리 추가, 직업 밸런스 개선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제 스팀에서도 디아블로4를 플레이할 수 있다. 휴대용 게임 기기 스팀덱 또한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11월1일까지 배틀넷에서 디아블로4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국에서는 시즌 기간 PC방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블리자드 프리미엄 PC방을 방문해 플레이하면, 추가 경험치 및 금화‧은화 획득이 기존 8%에서 10%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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