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위치분석 기술로 전파방송 기술대상 ‘장관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4회 전파방송 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파방송 기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통신·방송 분야 산업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SKT는 리트머스를 통해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등 지자체들과 도시, 교통, 환경 등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한 점, 개방형 API를 통해 분석된 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인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목적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SKT는 리트머스에 ▲AI 실내외 유동인구 기술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 ▲실시간 교통량 및 신호 최적화 기술 등 AI 기반 신규 기술을 꾸준히 적용하고 있으며, 리트머스 분석 데이터에 ▲금융, 공공 등 이종 데이터 간의 결합과 ▲AI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R&D를 지속하는 등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DD퇴근길] 이재용 삼성 회장, 2심도 징역 5년…檢 "헌법가치 훼손"
2024-11-25 17:33:44이재용 항소심 결심 공판…檢 이재용에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
2024-11-25 17:11:34[콘텐츠뷰] 강풀표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을 아시나요
2024-11-25 17:09:52[인터뷰] '방화벽 장인' 체크포인트, AI 통합보안 전문가로 변신…차별점 3가지는?
2024-11-25 17:08:04토스증권, 내년부터 ‘외상구매’ 명칭 사용 금지… 금감원 시정 요구 수용
2024-11-25 17: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