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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파워텔, 이화의료원 통합 무전통신 솔루션 제공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1-16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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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기자

[Ⓒ 아이디스파워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아이디스파워텔(대표 김영달)은 이대목동병원에 LTE 무전기 '라져'와 유무선 통합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제공해 이대서울병원에 이어 이화의료원 전체 통합 무전통신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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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주요 종합병원에서는 의료진간의 긴급 통신망으로 아이디스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를 사용하고 있다. 의료진간의 통신뿐만 아니라 환자이송 및 케어, 병원보안, 주차관리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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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파워텔 '라져'는 LTE 통신망을 활용해 무전통신 뿐만 아니라 이동전화와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유무선 통합 'FMC' 서비스는 병원 내 유선전화와 LTE 무전기 '라져'의 이동전화를 연결을 시켜주는 연동 솔루션으로 긴급 상황 시 병원 내 이동이 잦은 의료진에게 최적의 통신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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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달 아이디스파워텔 대표는 "이화의료원과 같은 대형종합병원의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LTE 무전기 '라져'와 함께 'FMC' 서비스 등 유무선 통합 무전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다양한 무전 통신 솔루션을 개발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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