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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 스냅드래곤 사운드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출시

김문기 기자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사진=크레신]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사진=크레신]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피아톤(대표 이태윤)은 고음질과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한 ‘보노버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은 이어버드 내부에 탑재된 내·외부 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인식하고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이어버드를 빼지 않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주변소리듣기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프리미엄급 블루투스 오디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은 최대 24비트 96kHz의 고해상도 음악 스트리밍과 초광대역 32kHz의 음성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짧은 지연 시간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 및 비디오 시청이 가능하다.

듀얼 레이어 진동판이 적용된 피아톤 자체 개발 12mm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했다. 이어버드 안쪽에 탑재된 근접 센서를 통해 착용에 따라 플레이가 자동 재생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가지의 이어팁과 5.3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스페이스 블랙과 플로럴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가 가능해 땀, 비에도 사용 가능하다. 재생 및 일시정지, 이전/다음곡 재생,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소리듣기 모드 실행, 음성 명령, 통화 수신 등을 이어버드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피아톤 관계자는 “보노버즈 플러스는 고음질과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소비자의 일상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사운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노버즈 플러스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쿠팡 등의 주요 이커머스는 물론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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