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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프로스트앤설리번 ‘엔드포인트 보안’ 리더 선정

이종현 기자
ⓒ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프로스트 레이더 보고서’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크로니스의 가이다르 마그다누로프(Gaidar Magdanurov) 사장은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탐지 기능과 복구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관러 서비스 기업(MSP)이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리형 서비스 공급 기업에게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을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이번 보고서는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및 데이터 손실 방지(DLP) 분야에서 아크로니스의 리더십과 단일 솔루션으로 여러 통합 보안 계층을 보안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이 아크로니스의 설명이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주목한 아크로니스의 강점은 ▲사이버보안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하는 기능 등이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보고서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액세스를 지원하는 통합된 안전한 클라우드 솔루션에 액세스하려는 고객에게 더 적은 수의 더 나은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크로니스는 동급 최고의 통합 백업 및 복구, 엔드포인트 보호 관리, 사이버 보안 및 맬웨어 방지 보호 기능을 통해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사라 파블락(Sarah Pavlak) 보안 산업 담당 책임자는 “20년 이상 업계에 전문성을 발휘해온 아크로니스는 혁신, 성장, 사이버보안 저변 확대를 이끈 대표적인 기업이다. 디지털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아크로니스 팀의 통합 접근 방식은 고객의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자산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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