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폴라리스오피스그룹 피인수 소식에 상한가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리노스의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의 피인수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리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1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노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기존 최대주주인 오디텍이 리노스의 주식과 경영권을 폴라리스우노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 또한 지분(구주) 1392만7386주(29.02%, 약 426억원)를 인수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168억원 규모의 ㈜리노스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폴라리스우노는 내년 2월 13일부터 리노스 지분 15.14% 가량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다. 폴라리스우노는 가발용 합성섬유 사업부문을 운영하는 자회사다.
밈 코인 투자 플랫폼 GMGN… "블록체인 기술 기반 밈 토큰 거래 혁신 패러다임 구축"
2024-12-18 17:50:02혁신 3D 스트리밍 프로젝트 마와리(Mawari), 탈중앙화로 공간 컴퓨팅과 XR의 미래 모색
2024-12-18 17:45:34"멀티 SaaS 시대가 왔다" 소프트캠프,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전략 속도
2024-12-18 17:44:02[DD퇴근길] 구글 '제미나이', 韓 협업툴 공략법은…'요기요', 이유있는 흑자 전환
2024-12-18 17: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