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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생성형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출시

권하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킨드릴(한국대표 류주복)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인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Kyndryl Workflow Orchestration)’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고객의 필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가속화·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기업이 직원과 고객의 디지털 업무 경험을 강화·개선·현대화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코드/로우코드 솔루션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워크플로 기능과 AI 자동화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조율하고, 복잡성을 제거하며, 주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교육 및 개발 비용 절감을 통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및 기타 노코드/로우코드 기술과 같은 최신 플랫폼을 활용한다.

킨드릴의 글로벌 디지털워크플레이스서비스 사업부 수석부사장인 이반 도플레는 “킨드릴은 새로운 킨드릴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자동화 및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현하여 고객이 워크플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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