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신한은행에 107억원 규모 '땡겨요' O2O플랫폼 개발 및 유지보수 공급 공시
[디지털데일리 박기록 기자] 핀테크솔루션기업 핑거는 30일 공시를 통해, 신한은행이 올해 신규로 발주한 107억원 규모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전담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기간은 2025년 2월28일까지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신한은행이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O2O사업인 '땡겨요' 배달플랫폼에 대한 개발과 유지보수 등 SI(시스템통합)사업으로, 연간 갱신 계약의 성격을 갖는다.
앞서 핑거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간(2023.1~2024.1) 신한은행 O2O 전담반으로부터 122억원 규모의 '개발 및 유지보수 도급'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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