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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 21일 딥러닝 기반 OCR 웨비나 개최

이종현 기자
ⓒ이든티앤에스
ⓒ이든티앤에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가 딥러닝 기반의 광항문자인식(OCR)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든티앤에스는 21일 ‘유저 케이스로 알아보는 AI 센터 OCR’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OCR을 이미지나 문서 속 텍스트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이든티앤에스는 OCR을 통해 대량의 종이문서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전환함으로써 문서 콘텐츠 분석 및 운영을 간소화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웨비나는 ▲OCR 서비스 소개 및 시장동향, 사용자 친화적인 웍트로닉스 ‘AI 센터 OCR’ ▲웍트로닉스 OCR 사용사례 제조/공공 ▲AI 센터 OCR 실습 시연 등 3개 세션 발표로 구성됐다. 자사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를 통한 OCR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는 “단순히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넘어,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비즈니스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OCR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 내에서 OCR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미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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