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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미니스트리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8위 선정

이안나 기자
[ⓒ 리미니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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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제품·서비스 제공업체 리미니스트리트가 국내에서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는 는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Place to Work®2024 Korea, GPTW)’ 6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는 올해 GPTW 시상에서, 기업 부문에서는 ▲국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8위’ ▲대한민국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 선정 ▲‘자랑스런 워킹맘’으로 임현숙 전무 선정 ▲’GPTW 파이오니아’에 이은주 상무 선정 ▲‘GPTW 혁신리더’에 강승희 부장 선정 등으로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직장 문화, 직원 경험, 리더십 행동 관련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한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서 3회 연속 수상한 것은 리미니스트리트의 끊임없는 우수 직장 추구 노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8위로 선정돼 직원들이 가치 있고, 힘을 실어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 세스 레이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 발전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 개발 기회, 강력한 복리후생,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일정 유연성,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드는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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