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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예약하기’로 쉽고 빠른 국내 여행 떠나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2-27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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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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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카카오가 지난해에 이어 국내 여행 지원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서비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여행가는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소재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카카오톡 예약하기는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숙소, 티켓, 레저, 식당 등 다양한 예약 상품을 발견하고 간편히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톡만으로 예약, 결제 및 예약 정보 확인, 친구 공유까지 가능해 쉽고 편리한 예약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도 서비스인 카카오맵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예약 상품의 카테고리를 확장해 병원, 피트니스, 원데이 클래스, 브랜드 팝업스토어 등 생활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선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전국 지역 내 5만원 초과 숙박 상품 구매 시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더보기’ 탭의 ‘예약하기’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카카오맵에서 ‘숙박세일 페스타’ 검색 후 숙박 시설 상세 화면에서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오는 4월14일까지 입실 가능한 상품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중 1인당 1매를 지급한다. 쿠폰은 발급일 기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유효하며, 미사용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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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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