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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플로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광고주 잇는 AI 매칭 플랫폼 출시

이나연 기자
[ⓒ 잼플로우]
[ⓒ 잼플로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잼플로우(gemflow)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플랫폼을 선보인다.

잼플로우는 지난 24일 잼튜브(GemTUB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잼튜브는 생성형 AI와 SNS 플랫폼, 빅데이터를 결합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광고주, 커뮤니티 참여자들을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AI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와 같은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들 사이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크리에이터, 광고주, 그리고 커뮤니티 참여자들을 연결하고, GEF 토큰을 사용해 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이 해당 토큰의 채굴 참여 시 리워드 획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인구 약 80억명 중 SNS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50억명으로, 개인별 월평균 이용 시간은 70시간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유튜브는 전 세계 25억명 이상이 매일 로그인하며 매일 13억 시간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주가 크리에이터를 통해 직접 의뢰하는 방식의 광고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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