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리미니스트리트, ‘리미니 커스텀’으로 유지보수 영역 확장

이안나 기자
[ⓒ 리미니스트리트]
[ⓒ 리미니스트리트]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리미니스트리트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경험을 개선한 ‘리미니 커스텀(Rimini Custom)’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SAP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 세일즈포스 파트너로 활동하는 기업이다.

기업들은 방대하게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 자산을 모두 뜯어내고 교체할 시간, 리소스를 확보하지 못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리미니 커스텀을 통해 더 많은 고객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고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기존엔 제한된 공급업체와 제품 라인, 릴리스에 대해서만 지원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리미니 서포트, 리미니 매니저 등 다양한 리미니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리미니 서포트 서비스는 업계 최고의 대응 SLA를 제공하며, 추가 비용 없이 사용자 지정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가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케이스 및 온보딩에 대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4.9점을 받았다.

데이비드 로우(David Rowe) 리미니스트리트 최고제품책임자 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은 “리미니 커스텀은 기존 안정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기술이 수명 연장을 통해 미션 크리티컬 운영을 계속 지원하면서 한정된 IT 리소스를 혁신과 혁신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조직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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