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AI 제품·서비스 개발 기술인재 채용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 계열사로 편입한 엔코사가 기술 인재를 선발한다.
엔코아(대표 명재호)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주도할 연구개발 기술 인재를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엔코아는 기업 데이터 컨설팅과 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 AI 기술 중심 엔코아3.0으로 거듭나며 기업은 물론 다양한 사용자의 효율적인 AI 활용을 지원하는 신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담당할 기술 인재를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데이터웨어 제품 개발과 AI 제품 개발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통자격으로 RDBMS, NoSQL 등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해개발한 경험이 필요하다. Dev옵스(DevOps) 개발 경험, Vue.js, React등 프론트엔드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자격요건은 엔코아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분야별 필수 기술 스택의 확인이 필요하다.
홈페이지 또는 잡포털을 통해 입사 지원이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기술면접 및 필기시험,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엔코아 기술연구소를 담당하고 있는 김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엔코아는 최신 AI 기술과 다양한 국내외 기술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향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며 “개발자로서 최선단 기술을 활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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