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베이스볼’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위메이드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베이스볼’을 21일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판타스틱베이스볼은 MLB(미국프로야구), KBO(한국프로야구), CPBL(대만프로야구)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몬스터전투)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이용자간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선택한 리그를 중심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다른 리그 소속 선수들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게임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4월1일까지 접속만해도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시즌 모드에서 순위권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선수들을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4월2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세계 최고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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