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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트프로토콜, ‘고려대 훅트 유니투어 코리아’서 사용자 확대 논의

이안나 기자
[ⓒ 훅트프로토콜]
[ⓒ 훅트프로토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웹3 소셜 학습 플랫폼 훅트 프로토콜은 ‘고려대 훅트 유니투어 코리아’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인하대·광운대·한양대 블록체인 학회에 이어 고려대에서 진행한 ‘2024년 훅트 유니투어 코리아’ 네번째 프로젝트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창의관 117호에서 진행했다. 고려대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벨리를 비롯해 오스모시스, 슈퍼워크, 슈퍼스쿼드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훅트 프로젝트 소개 및 파트너사 발표, 패널 토론 세션 등 전문 강의 및 토론과 함께 퀴즈 대회 등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혹트 프로토콜 측은 “웹2와 웹3 간극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고, 웹3 유저만으로는 유저 풀 확대에 한계가 있어 유저 확장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참석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웹3 및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과 관련해 직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메이저 대학교 내 블록체인 관련 학회의 발전 도모를 통한 웹3 시장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훅트 유니투어 코리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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