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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5월 신규 오픈 지점 다수"… 건물·상가주 창업률 ↑

백지영 기자
[ⓒ 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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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의 전체 창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월중 신규 오픈을 앞둔 지점이 다수 있어 주목된다. 신규 지점의 80%가 넘는 창업주 유형인 건물주, 상가주 창업 사례가 관련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작심’에 따르면, 수도권을 포함해 지방 핵심 소도시에도 적극적으로 신규 출점세를 이어나가며 차별성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 독보적인 공간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내달 오픈을 앞둔 신규 지점은 경기도 의정부, 경상북도 경산, 구미 등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신규 출점 건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건물주, 상가주 창업 유형은 ‘작심’이 업계 1위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서 가지는 영향력과 경쟁력을 시사한다"며 "특히 부동산 키 테넌트로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공실을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는 ‘작심’의 강점을 뚜렷이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작심’은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출점 전략에 기반해 전국적으로 신규 오픈 지점을 늘려가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스터디카페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높은 활용도를 지닌 공간을 구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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