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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플레이스테이션 ‘이달의 게임’ 선정

문대찬 기자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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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PS) 4월 ‘이달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PS는 8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텔라블레이드가 4월 이달의 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PS 개발사 소니는 매월 PS 스토어에 출시된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이용자 투표를 진행한다. 해당 월에 출시된 게임이 대상이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스텔라블레이드는 가장 많은 이용자에게 득표를 받아 이달의 게임에 선정됐다. 스텔라블레이드는 강하 대원 ‘이브’가 황폐화 된 지구에서 인류의 적 ‘네이티브’를 물리치고 진실의 근원을 찾는 여정을 담은 PS 독점작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앞세워 출시 후 세계 각 지역 스토어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글로벌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선 유저 평점 9.2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달의 게임 후보로는 넥슨의 ‘데이브더다이버’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PC 버전으로 선출시된 데이브더다이버는 지난달 PS 버전을 공개했다.

이외 이달의 게임 후보로는 ‘어나더트랩스트레저’, ‘그라운디드’, ‘씨오브씨브즈’, ‘탑스핀 2K25’, ‘샌드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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