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꾸’ 열풍 몰고 온 스탠리, 롯데백화점서 팝업 진행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Stanley)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탠리는 이른 바 ‘텀블러 꾸미기(텀꾸)’를 글로벌로 유행시킨 바 있으며, 텀블러 제품 라인업이 유명하다.
이번 팝업에서는 ‘퀜처 H2.0’을 1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로즈쿼츠, 크림 등 인기 색상과 더불어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넥타린, 피오니 등의 색상도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판매된다.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탠리 스티커’가 제공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여름 휴가용 ‘스탠리 비치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퀜처 H2.0(5만9000원, 1.18ℓ) ▲아이스스노우 플립 스트로 텀블러(3만9000원, 591㎖) ▲에어로라이트 패스트플로우 텀블러(5만4000원, 7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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