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동아오츠카, ‘제2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 후원사 참여

왕진화 기자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0일 경기도 김포시 전호생활야구연습장에서 열린 ‘제2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생수 ‘마신다’와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해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수분 보충에 기여했다.

이번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는 헐크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전무는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인 장애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특수 교육 분야와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뿐만 아니라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형성과 군부대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 4월 전국휠체어농구대회와 전국장애인양국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달에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도 포카리스웨트를 지원,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