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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AWS 퍼블릭 섹터 데이’서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 공개

권하영 기자
[Ⓒ 솔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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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솔트웨어는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한 ‘AWS 퍼블릭 섹터 데이(AWS Public Sector Day)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AWS 퍼블릭 섹터 데이는 정부 기관, 비영리단체, 헬스케어, 교육, 우주항공 등 주로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솔트웨어는 신속한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인 ‘QMA(Quick Migration Assessment)’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으며, 비용 절감은 물론 보안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솔트웨어는 컨설팅은 물론 구축 안정화까지 클라우드 이관에 대한 모든 사항을 지원한다.

솔트웨어는 레드햇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K클라우드 등의 멀티 클라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시작’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2개의 기조연설과 ▲교육 ▲헬스케어 및 리서치 ▲우주항공 및 비영리 등 3개 산업 트랙에서 24개의 다양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와 앱 현대화 등 IT 신기술, 그리고 이를 적용한 국내 사례가 소개됐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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