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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암치료비 특화보험, 출시 12일 만에 1만건 돌파"

권유승 기자
NH농협생명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 ⓒNH농협생명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 비갱신형,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암보험이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다른 새로운 콘셉트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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