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오는 20일 주담대 0.3%p 인상…한 달 새 네번 올려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p 인상한다. 실행에 들어가면 지난달 12일·24일, 이달 2일에 이어 한 달 사이 네 번째 인상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5년 변동)금리를 0.3%p 인상한다. 또 비대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5년 변동)금리는 0.1%p 올린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면서 가계대출이 급증하자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가계대출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지난 8일 기준)은 718조2130억 원으로, 7월 말 715조7383억 원보다 2조4747억 원 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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