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한정판 신제품 국내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발베니가 신제품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New Spanish Oak)'를 국내에 한정 출시하고, 서울신라호텔 내 위치한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는 신선한 오크의 깊은 흙 내음과 섬세한 꽃향기, 풍부한 달콤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또, 꿀과 상큼한 셔벗의 향이 균형을 이루며 토피와 시나몬 향이 더해져 깊이와 개성을 더한다.
이 제품은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켈시 맥케크니와 위스키 저장고 및 샘플 코디네이터 조지 패터슨의 협력으로 탄생한 '큐리어스 캐스크' 컬렉션 중 하나다.
큐리어스 캐스크 컬렉션은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에서 예기치 않은 캐스크를 찾아내 선보이는 라인으로, 조지 패터슨이 주최하는 시음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시음회는 증류소 내 숨겨진 희귀한 캐스크를 발견하고 특별한 위스키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를 기념해 제품 패키징 또한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 안에서 켈시 맥케크니와 조지 패턴슨이 협력하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항공우주·에너지 종사자 노리는 北…"채용 담당자 위장해 사이버 공격"
2024-09-21 09:15:42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 부원장보...공채 출신 임원도 탄생
2024-09-20 19:57:05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