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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CREW 골프보험 업그레이드…"선물로 라운딩 50회 보장"

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 ⓒ롯데손해보험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물받은 N회권 보험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받고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딩 일정을 등록하면 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은 향후 신규 보장을 추가하는 등 CREW 골프보험의 상품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중 앨리스에 ▲간병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군인보험 등을 선보여,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연내에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신규 출시해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ky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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