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들고 다니며 먹어요"…매입유업, 파우치 타입 그린요거트 4종 출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매일유업은 파우치형 포장제품인 그릭요거트 4종 신제품을 2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 플레인∙허니 등이다.

기존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했던 그릭 요거트 제품들과 달리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외출 시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며, 견과류나 샐러드 등에 소스처럼 뿌려 먹거나 혹은 냉장고에 얼리면 파우치형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유기농 함량이 99%로 칼로리 부담을 낮춘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사과케일 및 블루베리케일 시럽,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 6g과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 하루부족분을 충족하는 식이섬유 4g 및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맛은 2가지로 ‘사과&케일’과 ‘블루베리&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는 발효유 전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의 기존 인기 제품인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당을 없앤 락토프리 제품으로 LGG 유산균이 600억 이상 들어가 있다. 단백질도 6g 이상 함유했다. 맛은 2가지로 ‘플레인’과 아카시아꿀을 넣은 ‘허니’ 중 선택 가능하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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