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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24 부산국제사진제 작품 전시 지원

김문기 기자

2024 부산국제사진제 캐논코리아 이벤트 부스 [사진=캐논]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부산국제사진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사진 작품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캐논코리아는 2024 부산국제사진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사진·영상 문화 발전과 창작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2023 미래작가상’ 작품 전시 및 ‘찍고 뽑고’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후원한다.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미래작가상’은 대한민국의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2007년 첫 공모전 개최 이래 현재까지 총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역대 수상자들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캐논코리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찍고뽑고’ 포토프린터 출력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품질 사진 인화가 가능한 캐논의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CP1500를 통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부산국제사진제는 세계적인 사진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캐논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사진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사진·영상 문화 발전과 창작자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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